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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 2024 주니어보드로 조직 혁신 나선다

MZ세대 직원들 아이디어 발굴해 조직 혁신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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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7:30]

화보협, 2024 주니어보드로 조직 혁신 나선다

MZ세대 직원들 아이디어 발굴해 조직 혁신에 반영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4/19 [17:30]

▲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과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햄버거 미팅을 하고 있다.   © 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 이하 화보협)는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조직 혁신에 반영하고자 ‘2024 주니어보드’ 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화보협 미래를 짊어질 직원 8명으로 구성돼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이들은 ▲임직원 상하좌우 소통 활성화를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로 제도 개선 및 업무 발전 ▲주니어 직원의 역량 강화 및 미래 리더 양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활동한다.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다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사회적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고출산 협회 만들기 프로젝트와 전사 AI 활용 이해도 증진을 위한 KFPA AI, MZ세대 직원들의 의견 수렴과 소통을 위한 MZ 그라운드 조성, 직원 간 상하좌우 소통을 위한 KFPA 마니또 등이 있다. 

 

해당 안건들은 내부 심의를 거쳐 조속히 시행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화보협 업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강영구 이사장은 “주니어보드 운영 목적은 젊은 직원들의 가감 없는 생각을 회사 정책에 반영해 화보협의 미래를 혁신하는 것”이라며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저출산 시대 대응, 지속 가능 경영 등 화보협이 나아갈 미래 지향적인 주제에 대해 활발히 토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재훈 주니어보드 책임은 “화보협의 미래비전 달성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마련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선ㆍ후배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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