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지난 3일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대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강진수 구조대원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총 37명(남성 35, 여성 2)의 대원이 참여했다. 1차 ‘규정포즈’에 의거한 비교심사 후 2차 ‘규정포즈 및 자유포즈’ 심사를 거쳐 총 13명의 대원이 선발됐다.
그 결과 명예의 대상은 강진수 구조대원에게 돌아갔다.
강 대원은 “구조대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평소에도 꾸준히 운동하며 체력을 관리 해왔다. 올해 추진될 몸짱소방관 대회를 위해 강도높은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했다”며 “선후배 구조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준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장군 서장은 “오랜 시간 몸짱소방관 대회 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강진수 대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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