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천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7일 관내 한 건물의 카 리프트가 추락해 구조대상자 4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 중이던 해당 카 리프트가 이날 오후 10시 49분께 지하 5m 깊이 바닥으로 추락해 4명이 부상당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서는 대원 41명과 차량 11대를 투입해 2시간 25분여 만에 구조를 완료했다.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을 당했으며 3명은 경상을 입었다.
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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