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공장 화재… 10명 자력 대피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06/21 [13:07]
[FPN 박준호 기자] = 19일 오후 10시 43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자동차 금속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외부 관계인이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 93명과 장비 32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소방은 2시간 40분 만인 다음날 오전 1시 23분께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기숙사 내 외국인 근로자 1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공장 150㎡,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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