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6일 오후 6시 27분께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패널 작업장 150㎡와 천막 구조물 100㎡가 소실되고 화물트럭 1대와 각종 공구류 등이 불탔다.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인력 65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화재진압에 나섰고 오후 8시 12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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