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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6주년 축사] 최기환 발행인

“부여받은 사명을 뼈에 새기며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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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환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7/10 [14:13]

[창간 36주년 축사] 최기환 발행인

“부여받은 사명을 뼈에 새기며 정진하겠습니다”

최기환 발행인 | 입력 : 2024/07/10 [14:13]

▲ 최기환 발행인

 

소방방재신문이 서른여섯 돌을 맞았습니다. 36년을 오로지 소방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달렸고 소방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지금 이 자리에 이르렀습니다.

 

1988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의 결간 없이 독자와의 약속을 지켜낼 수 있었던 건 본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소방인 여러분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소방의 전통을 지키고 미래를 선도하는 자타공인 분야의 최고 전문지입니다.

 

사회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을 뼈에 새기며 임직원 모두가 정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저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흘리는 구슬땀은 본지를 지탱하는 가장 큰 자산임을 말씀드립니다.

 

급변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도 소방방재신문이 이렇듯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지면의 한계를 넘어서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지는 정부와 이해 관계자가 정보를 활발히 교환하고 나아가 속 깊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입니다. 특히 민ㆍ관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영향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각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소방 관련 전시회에 참관단을 파견하는 등 관련 산업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소방가족 여러분! 이제 우리 신문은 36년을 넘어 4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걸음이 도약을 위한 도움닫기로 정의될 수 있도록 힘껏 뛰어오르겠습니다. 이를 위해선 여러분의 힘찬 응원과 격려, 지지가 필요합니다.

 

독자 접근성 제고를 위한 변화의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신문과 잡지, 인터넷 뉴스,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고르게 발전시키며 독자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소방방재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최기환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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