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는 13일 전략상황실에서 119구급활동 유공자를 대상으로 브레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경우 수여된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횡성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인 박수빈 소방교가 브레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
박 소방교는 지난 1월 80대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히 이송해 완전한 회복과 독립적 생활에 크게 이바지했다.
박순걸 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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