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포소방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대상 공공기관 합동훈련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8/22 [14:30]

마포소방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대상 공공기관 합동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8/22 [14:3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21일 공덕동 소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공공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력이 투입되기 전 기관 직원들이 소화기 등 소방시설로 초기 진화하고 직원ㆍ시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자 추진됐다.

 

훈련 진행은 관할 안전센터인 공덕11안전센터와 본서 홍보교육팀 소방공무원들이 맡아 화재진압과 인명대피, 응급처치 등을 교육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초기대응 ▲화재 시 피난 유도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훈련을 주관한 한대섭 공덕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검찰청 관계자들의 신속한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민들이 화재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공공기관과 합동훈련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공공기관 합동훈련 관련기사목록
광고
ISSUE
[ISSUE] 소방조직 미래 ‘새내기 소방관’ 교육, 전면 개편한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