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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노상 쓰레기 화재 안전조치… 신고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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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8/26 [13:00]

중랑소방서, 노상 쓰레기 화재 안전조치… 신고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8/26 [13:00]

 

[FPN 정재우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김현정)는 지난 23일 신내동의 한 노상 쓰레기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는 이날 오후 8시 36분께 한 카페 옆에 적치돼 있던 쓰레기에서 화염을 목격했다.

 

그는 119에 신고한 뒤 인근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해 피해를 저감했다.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김현정 서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등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은 연소 확대를 차단할 수 있다”며 “평소 주변의 보이는 소화기의 위치를 확인해두고 유사시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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