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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생명 살리는 안전실천 민·관 합동 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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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11/01 [18:05]

구로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생명 살리는 안전실천 민·관 합동 홍보캠페인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11/01 [18:05]

서울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는 1일 오전 8시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구로구 구로5동 소재 코레일 구로환승역 북광장에서 소방펌프차 등 소방차 6대와 소방공무원 67명, 의용소방대원 30명을 비롯해 구로구청, 구로경찰서, 코레일 구로역 역무원 등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생명 살리는 안전실천’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불조심 분위기 조성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실천, 비상구는 생명의 문,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운동 등 생활안전 실천에 대한 자율예방 홍보 차원에서 출근시간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구로소방서의 경우 구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지휘차를 활용하여 화재예방 가두방송 실시 및 가로깃발 50점, 홍보피켓 5종, 홍보판넬 8종을 이용한 화재예방홍보, '단독경보형감지기 생명 살리는 안전실천' 자석스티커 등을 나눠주면서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불조심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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