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구로소방서, 금천구 시흥동 시흥사거리 교통사고 인명구조

광고
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8/22 [10:52]

구로소방서, 금천구 시흥동 시흥사거리 교통사고 인명구조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8/22 [10:52]

▲ 금천구 시흥동 시흥사거리 교통사고 인명구조     © 구로소방서 제공

서울 구로소방서(서장 김송연)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57분경 금천구 시흥동 시흥사거리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하여 버스기사 신모씨(66세,남)등 경상자 5명을 신속하게 구조하여 고대구로병원 등 3개 병원 응급실로 각각 이송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시흥사거리 교차로상 안양에서 서울방향으로 직진하던 마을버스와 좌회전 하던 택시가 충돌 후 마을버스가 인근에 위치한 M약국 유리문을 들이받은 사고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버스기사 1명과 승객 3명, 택시기사 1명, 약국약사 1명 등 경상자 5명을 23분 만에 모두 구조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한편 부상자들은 희명병원(3명)을 비롯해 고대구로병원(1명), 강남성심병원(1명) 등 3곳으로 이송됐으며, 구조버스 등 차량 14대와 소방관 51명이 동원됐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구로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