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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소방서, 재해발생 시 응급처치교육

건설 외 산업체 안전관리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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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6/26 [17:25]

구로소방서, 재해발생 시 응급처치교육

건설 외 산업체 안전관리자 대상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6/26 [17:25]

서울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는 26일 오후 1시 구로구 공원로6가길 52 소재 대한산업안전협회 중앙교육장에서 전국의 건설 외 산업체 안전관리자 19명을 대상으로 재해발생 시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하임리히법 이론교육 및 실습     © 구로소방서 제공
▲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및 실습     © 구로소방서 제공

이번 교육은 PPT와 동영상으로 추락 및 창상, 가스중독, 화상, 절단, 골절 등 각종 재해사고 시 올바른 응급처치 요령을 비롯해 재해현장주변의 대응부목을 활용한 골절환자 고정법 실습

▶음식물이나 작은 장난감 같은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이론교육 및 실습

▶'심정지' 또는 '심장마비' 등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및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이론교육 및 실습 등을 통하여 건설 외 산업체의 안전관리자들이 소속 사업장 내에서는 물론 공공장소, 가정 내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해 하지 않고 침착하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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