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8일 인천시의회와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 현장대원과 인천시의회 의장ㆍ의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의회 청사 앞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ㆍ지진 등 재난발생 시 초동대피 훈련 ▲옥내소화전 또는 소화기를 활용한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관계기관 참여 시 역할 분담 숙달 등 내용으로 전개됐다.
윤동규 현장대응단장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는 신속한 현장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며 “꾸준한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대응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