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달성소방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0/29 [11:00]

달성소방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0/29 [11:00]

 

 

[FPN 정재우 기자] = 달성소방서(서장 신주한)는 지난 28일 달성화석박물관에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발생 가정하에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달성화석박물관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로 폭발, 붕괴 등 사고가 이어져 다수사상자와 소방대원 고립 사태가 발생했다는 복합재난 상황이 부여됐다.

 

훈련에는 소방서와 달성군청, 달성경찰서 등 16개 기관 인원 270명이 참여했다. 장비는 소방차와 소방헬기 등 36대가 동원됐다.

 

주요 내용은 ▲최초 화재 신고 접수 ▲자위소방대 초기 활동 ▲현장지휘대 및 선착대 투입 ▲긴급구조통제단 및 응급의료소 설치ㆍ운영 ▲화재진압 및 건물붕괴 대응 ▲지휘권 이양ㆍ복구 활동 등이다

 

신주한 서장은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