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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성수역 골목형상점가, 화재예방ㆍ대응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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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1/05 [10:00]

성동소방서-성수역 골목형상점가, 화재예방ㆍ대응 업무협약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1/05 [10:00]

 

 

[FPN 정재우 기자] = 성동소방서(서장 정영태)는 지난 4일 성수역 골목형상점가(상인회장 김희선)와 화재예방ㆍ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재가 빈번해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서와 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내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필요한 효과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천㎡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뜻한다.

 

성수역골목형상점가 현황

시장명

소재지

시장구분

개설일

상인회장

회원수

면적

성수역골목형

상점가

성수일로1226

(성수역 일원)

골목형

상점가

2021

김희선

152

7,596

 

양 측은 성수역 골목형상점가 환경을 고려해 ▲상점가 및 자율소방대 소방안전교육ㆍ훈련 지원 ▲화재 등 재난 시 신속한 현장 대응 ▲상점가 내 소방시설 점검 및 안전시설 개선 ▲기관 간 협력ㆍ대응체계 구축 ▲지속적인 협력 및 전통시장 안전 개선과제 발굴 등 내용을 협약했다.

 

 

 

정영태 서장은 “이번 협약은 화재로부터 전통시장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고 화재예방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인회는 물론 관련 기관들과 함께 화재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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