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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소방서, 2024년 안전한국훈련ㆍ긴급구조종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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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1/06 [11:30]

서울중부소방서, 2024년 안전한국훈련ㆍ긴급구조종합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1/06 [11:30]

 

[FPN 정재우 기자] =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길중)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4년 안전한국훈련과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상황에서 요구되는 관계기관ㆍ단체별 임무 숙지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사고를 원활히 수습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소방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 전시1관에서 패션쇼 중 화재가 발생해 행사 관계자와 관람객이 연기ㆍ정전으로 고립되고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는 상황을 부여했다.

 

훈련에는 소방서, 서울시, 중구청, 경찰청 등 27개 관계기관ㆍ단체 관계자와 시민, 외국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소방서는 각 기관ㆍ단체 상호간 대응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책을 도출하는 등 내용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했다.

 

 

김길중 서장은 “이번 실전형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과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각 기관별 업무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협력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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