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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9회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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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3/11/23 [11:31]

보건복지부 ‘제9회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 개최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3/11/23 [11:31]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소방방재청과 함께 ‘제9회 전국응급의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응급의료유공자 49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및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공로가 많은 유공자를 표창하고 표창자 가족들을 초대해 노고를 함께 치하하는 자리로 국립중앙의료원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는 지역사회에서 응급의료 발전에 공헌한 의료인과 민간단체 유공자,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구급대원 등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으며 민간인에게는 100만원을 공무원에게는 50만원씩의 포상금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특히 응급환자의 병원간 전원에 공헌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중의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직통핫라인 운영팀에 대해서는 그 공적을 특별히 치하하고 포상금 300만원씩을 지급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포상금은 하나은행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사)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에 기부한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금에서 개별 지급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선 응급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유공자들이 자부심을 갖길 바라며 응급의료생활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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