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상가주택 1층 세탁소 화재… 60대 남성 손가락 부상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11/21 [18:05]
[FPN 김태윤 기자] = 21일 오후 12시 6분께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60대 남성 1명이 손가락을 다쳤다. 또 세탁소 내부와 건물 외벽 등이 일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55명이 차량 17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 51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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