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드링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골프클럽 카트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인천소방본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인천 영종도의 한 골프클럽 카트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27분 만에 꺼졌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 7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골프클럽 카트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17명과 장비 41대을 동원해 오후 9시 3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보관창고 내 골프카트 90여 대가 불탔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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