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5일 오전 10시 47분께 경북 영천시 자양면 보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과 가재도구, 태양광 패널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7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3시간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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