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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연립주택서 불… 40대 거주자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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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12/09 [10:24]

경남 창원시 연립주택서 불… 40대 거주자 심정지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12/09 [10:24]


[FPN 김태윤 기자] = 9일 오전 4시 38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의 한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0대 거주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내부 10㎡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31명이 차량 11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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