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5일 오후 10시 26분께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106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해 35분여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50㎡가 소손되고 100㎡가 그을렸으며 공장 내부 집기류가 일부 소손되거나 불에 타 약 8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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