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5일 오후 2시 35분께 경북 경주시 신평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약 40분 만인 오후 3시 15분께 완진했다.
이 화재로 공조실 15평과 배기설비 1기가 소실돼 약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60여 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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