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2일 오후 10시 39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73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20분여 만인 오후 11시 완진했다.
이 불로 차량 1대가 전소하고 타이어 약 70개, 옆 건물 벽면 일부 등이 소실돼 약 7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화가 일어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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