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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수범 사례 소개… 설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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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20 [14:30]

은평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수범 사례 소개… 설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1/20 [14:30]

 

[FPN 정재우 기자] = 은평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를 예방한 사례를 소개하며 설치를 당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역촌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음식물 조리 중 과열에서 비롯된 연기가 발생해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했다.

 

경보음을 들은 해당 주택 이웃집 관계인이 즉시 119에 신고했다.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서는 이같은 사례를 공유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당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눈만이 아닌 소리로도 사고 사실을 알 수 있다”며 “초기에 경보음으로 화재 사실을 전파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설치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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