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제약 공장 화재… 25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1/22 [10:44]
[FPN 김태윤 기자] = 21일 오전 11시 24분께 경기 안성시 신건지동의 한 제약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근무자 25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53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공장 내 진공 펌프 과열로 인해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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