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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근린생활시설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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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14 [13:00]

송파소방서, 근린생활시설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14 [13:00]

 

[FPN 정재우 기자] = 송파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13일 풍납동 소재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시민은 이날 근린생활시설 옆에 적치된 쓰레기 더미에 불이 붙은 상황을 목격했다.

 

그는 119에 신고한 뒤 주변에서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자체 진화했다.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는 미상인이 부주의하게 처리한 담뱃불에 의해 착화돼 화재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한다”며 “화재 시 근처의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 활용해 소중한 이웃과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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