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달서소방서, 전통시장 IOT감지기 위치 확인 시책 추진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2/25 [14:00]

달서소방서, 전통시장 IOT감지기 위치 확인 시책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2/25 [14:00]

 달서소방서 소방공무원이 IOT감지기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달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달서소방서(서장 장문희)는 지난 24일 관내 전통시장인 서남신시장과 달서시장에서 IOT감지기 위치 확인 시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IOT감지기는 화재 연기ㆍ열을 감지하면 119상황실 요원과 점포주에게 자동으로 문자를 전송해 사고 소식을 알리는 장비다.

 

소방서에 따르면 기존에는 IOT감지기가 울렸을 때 상호명만 표기돼 업주, 위치 등이 변경됐을 경우 정확한 화점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소방서는 이같은 점을 고려해 감지기 작동 시 상호는 물론 고유 번호, 위치 등도 알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장문희 서장은 “전통시장은 미로형 골목과 소규모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시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번 시책 추진이 출동시간 단축과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COMPANY+
[COMPANY+] “10초 만에 덮고 노즐로 냉각”… 전기차 화재 솔루션, (주)더세이프코리아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