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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빨래방서 불… 건조기 과열 추정,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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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5/03/28 [18:01]

서울 광진구 빨래방서 불… 건조기 과열 추정,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3/28 [18:01]


[FPN 김태윤 기자] = 27일 오전 9시 36분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건물 1층 빨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빨래방 관계자 1명이 손바닥에 화상을 입었다. 또 빨래방 내부가 일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88명이 차량 27개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1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건조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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