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화식)는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가 주관한 2024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2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각 소방서의 주요 소방정책 추진성과와 행정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2024년 평가는 7개 분야 14개 지표, 35개 세부지표에 걸쳐 정량ㆍ정성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서부소방서는 화재예방, 현장대응, 구조, 구급, 민원서비스, 조직운영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실적을 보이며 우수한 성과를 거둬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화식 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따뜻하고 강한 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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