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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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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4/04 [10:30]

밀양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4/04 [10:30]

 

[FPN 정재우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엄민현)는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기온이 상승해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이 시기에는 담배꽁초 투기나 음식물 조리, 쓰레기ㆍ농산물 소각 등 과정에서 사소한 부주의로도 대형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예방법으로는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ㆍ밭 태우기 금지 ▲촛불은 받침대로 고정해 사용 ▲전자기기의 오작동 관리 및 과도한 전기 사용 지양 ▲가스레인지와 전열기기의 관리 등이 있다.

 

엄민현 서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맞물려 작은 불씨 하나가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화재 예방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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