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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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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4/23 [15:00]

계양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4/23 [15:00]

 

[FPN 정재우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김희곤)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화재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4)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5만2855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28%를 차지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55.4%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이 20.6%로 그 뒤를 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논ㆍ밭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생활 속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김희곤 서장은 “봄철에는 사소한 부주의도 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들께서도 화재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을 생활화해 안전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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