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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해삼 잡다가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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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14/01/16 [10:21]

서천소방서,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해삼 잡다가 1명 실종

이지은 기자 | 입력 : 2014/01/16 [10:21]
지난 15일 저녁 23시 22분께 서면 도둔리 춘장대해수욕장 바위섬부근에서 실종자가 발생했다.
 
▲ 춘장대해수욕장 실종자 수색작업     © 서천소방서 제공

서천소방서(서장 강대훈)은 지난 15일 저녁 23시 22분께 춘장대해수욕장 바위섬부근에서 김모씨(남,55세)가 해삼을 잡으러 바다에 들어갔다가 1시간이 넘도록 나오지 않는다는 직장동료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김모씨를 실종으로 추정하고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15일 유관기관 등 26여명을 동원하여 16일 새벽 2시까지 1차 수색작업을 진행했으며, 기온하강과 일몰로 시야 확보가 안돼 수색이 어려워 16일 오전 7시 다시 현장에 집결하여 2차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실종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지은 기자 eun9227@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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