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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원 화재피해주민복구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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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25 [15:48]

서천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원 화재피해주민복구지원 나서

신선아 객원기자 | 입력 : 2015/06/25 [15:48]
▲사진제공-서천소방서     © 신선아 객원기자

서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호석)는 지난밤 발생한 양계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화재피해주민복구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복구지원은 이호석 연합회장을 주축으로 한산119안전센터 관할 의용소방대(한산남여의용소방대, 화양남여의용소방대, 마산남여의용소방대, 기산남성의용소방대, 연봉지역대, 남성지역대) 50여명이 함께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줬다.

한편 이번 화재는 지난 24일 저녁 9시 45분 경 충남 서천군 기산면 가공리에 위치한 양계장에서 화재로 소방서 추산 1억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부동산 1,980㎡소실, 삼계용 닭 58,500수 소사)를 냈으며 총 54명의 인력과 13대의 장비가 투입돼 한시간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현장대응단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소유자 0모씨(60대, 남)가 양계장을 둘러보던 중 도로쪽에 위치한 1동 입구에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신선아 객원기자 catalentine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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