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페인트 공장 5t 탱크로리 화재… 1명 2도 화상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5/01 [12:46]
[FPN 김태윤 기자] = 30일 오후 3시 7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의 한 페인트 제조공장 내 5t 탱크로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40대 공장 직원 1명이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탱크로리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3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유증기 폭발로 인해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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