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0일 오후 4시 38분께 경북 김천시 감문면의 공장 기숙사에 설치된 에어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32명과 장비 14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39분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건물 1채가 모두 타 약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상주인원 3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에어컨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