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7일 오전 2시 24분께 경북 상주시 인평동의 한 곶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39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3시간 40분여 만인 오전 6시 2분 완진했다.
이 화재로 건조장 1동과 관리사 1동이 전소되고 건조기, 냉장고, 감박피기 등 곶감 생산 장비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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