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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방안전본부, 화목보일러 사용주의 당부

잇따른 화목보일러(난로) 화재발생 각별히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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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2/07 [15:22]

광주 소방안전본부, 화목보일러 사용주의 당부

잇따른 화목보일러(난로) 화재발생 각별히 주의해야...

박래현 객원기자 | 입력 : 2014/02/07 [15:22]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화목보일러․난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 1월 22일 오전 광산구 신창동의 한 주택 주방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93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입었고, 1월 26일에는 동구 지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목난로에 사용하고 남은 재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주변 가연물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화목보일러를 사용할 때는 과열되지 않도록 나무를 적당히 넣어서 온도를 조절하고 연통이 지나는 부분이나 천장 부분이 가열되지 않도록 일정한 거리를 두고 보일러를 설치해야 하며 보일러 주변을 항상 깨끗이 청소하고 유사시를 대비해 인근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화재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보일러를 쓰고 난 뒤에도 재에 남아있던 작은 불씨가 주변에 있는 가연물에 옮겨 붙어 불이 나는 경우도 있다”라며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잿더미에 물을 뿌려 불씨를 제거해야한다”고 말했다.
 
박래현 객원기자 prh-to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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