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21일 오후 8시 34분께 경기 광명시 광명동 운수회사 차고지 내 세워진 현대 일렉시티 전기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전기버스 1대가 불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92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인력 52명과 장비 22대를 현장에 투입해 다음 날인 22일 오전 7시 23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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