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달서소방서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두류동 이월드 스카이웨이에서 유원시설(케이블카) 사고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엔 소방서 119구조대원 전원이 참여했다. 케이블카 승강장과 주변 구역에서 고장ㆍ정지ㆍ고립 상황을 가정해 내부에 고립된 구조대상자를 지상으로 안전하게 구조하는 훈련이 펼쳐졌다.
김형국 서장은 “놀이기구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며 “다각적인 인명구조훈련을 시행해 구조대상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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