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천중부소방서, ‘APEC 2025 KOREA’ SOM3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4 [16:05]

인천중부소방서, ‘APEC 2025 KOREA’ SOM3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4 [16:05]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APEC 2025 KOREA’ SOM3(제3차 고위관리회의)와 관련해 2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국가 중요행사인 APEC 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됨에 따라 외빈의 방문이 예상되는 대상물에 대해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근무 대상지는 관내 신포국제시장과 인천개항누리길, 상상플랫폼 등이다.

 

소방서는 ▲소방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인파사고 대비 주요 장소 현장점검 및 관계자 안전컨설팅 ▲APEC 2025 KOREA SOM3 관광 프로그램 연계 대상 순찰 강화 등을 시행 중이다.

 

김현 서장은 “국제행사인 APEC 회의에 대비해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연속기획]
[연속기획- 화마를 물리치는 건축자재 ②] “우레탄은 불에 취약하다?” 상식 깬 안전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주)경동원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