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광진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난 24일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수해로 침수된 주택과 도로 주변의 토사물, 뒤엉킨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용호 서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자원봉사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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