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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백령면 식품공장 화재 안전조치… 관계자가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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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5 [17:00]

인천중부소방서, 백령면 식품공장 화재 안전조치… 관계자가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5 [17:00]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21일 백령면 진촌리에 위치한 한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공장 관계자는 이날 오후 12시께 취사기에서 연기와 불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는 잔불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조치했다.

 

이 화재로 취사기 1대가 소실됐으나 연소가 확대되진 않았다. 인명피해도 없었다.

 

소방서는 취사기 상부의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했다고 보고 있다.

 

김성일 예방안전과장은 “관계자의 빠른 대처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평소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유사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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