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함양소방서(서장 박해성)는 2025년 상반기 ‘Best 소방’으로 선발된 직원 4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Best 소방’은 화재ㆍ구조ㆍ구급ㆍ행정 등 4개 분야에서 반기별 직무성과가 우수한 직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다. 출동 실적과 공적 자료, 내부 칭찬글 등을 종합 평가해 운영된다.
이번 상반기 수상자는 ▲김지용 소방장(화재 분야, 함양119안전센터) ▲허정호 소방교(구조 분야, 119구조대) ▲김하성 소방교(구급 분야, 산악구조대) ▲권지용 소방사(행정 분야, 소방행정과)다.
수상자에겐 상패가 수여되는 건 물론 성과상여금 우대와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박해성 서장은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온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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