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병원 화재… 1명 연기 흡입, 방화 추정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7/30 [13:01]
[FPN 김태윤 기자] = 29일 오후 9시 56분께 대구 달서구 성당동의 한 병원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1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병원 내 이불과 벽면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66명이 차량 24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9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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