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폐기물 재활용 업체서 불… 19시간여 만에 진화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7/30 [13:00]
[FPN 김태윤 기자] = 26일 오전 4시 15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 일부와 폐기물 1천t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9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적재된 폐기물에서 자연 발화가 일어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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