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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ㆍ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 홍보


응급상황 시 24시간 365일 상담 가능… 재외국민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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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4 [13:30]

거제소방서,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ㆍ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 홍보


응급상황 시 24시간 365일 상담 가능… 재외국민도 이용 가능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04 [13:30]

 

[FPN 정재우 기자] = 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와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에 대해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응급상담제도다. 의료지식이 없는 일반 국민들도 쉽게 도움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가까운 병원 위치, 야간ㆍ휴일 약국 정보 등 안내 ▲응급처치 지도 ▲기타 의료상담 등을 수행한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 기도 폐쇄 응급처치, 지혈법 등 초기 응급처치를 전화로 실시간 안내한다.

 

해외 체류 중인 재외국민은 전세계 어디서나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외교부 영사콜센터(02-3210-0404) 또는 소방청(044-320-0119)을 통해 의료상담을 받거나 응급대응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전 국민이 위급 상황에서 가장 먼저 의지할 수 있는 창구”라며 “많은 국민이 이 제도를 알고 필요할 때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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