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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ㆍ서울의용소방대연합회, 폭우 피해입은 충남에 1천만원 성금 기탁

각각 500만원씩 전달… 김미경 회장 “신속한 복구로 평온한 일상 되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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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5/08/06 [17:35]

전국ㆍ서울의용소방대연합회, 폭우 피해입은 충남에 1천만원 성금 기탁

각각 500만원씩 전달… 김미경 회장 “신속한 복구로 평온한 일상 되찾길”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5/08/06 [17:35]

▲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와 서울의용소방대연합회는 6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도에 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기탁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미경)와 서울의용소방대연합회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주민을 위해 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기탁했다.

 

6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효진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장, 안연식 충남의용소방대여성회장,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가구의 생계 지원과 주거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 겸 서울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도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는 “전국ㆍ서울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보내준 따뜻한 마음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성금과 지원 물품이 꼭 필요한 가구에 차질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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