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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작동으로 화재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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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2 [16:00]

성동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작동으로 화재 피해 최소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12 [16:00]

 

성동소방서(서장 정영태)는 지난 11일 오전 9시께 독서당로 소재 한 다세대 주택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이 작동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건물 3층 주택 내 전자레인지 뒤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설치돼 있던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이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렸다. 경보음을 들은 거주자가 즉시 멀티콘센트를 제거하고 119에 신고해 소방대가 신속히 출동해 불길 확산을 막았다. 이번 화재는 인명 피해 없이 조기에 수습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장치”라며 “각 가정에서 설치와 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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