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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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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5 [16:00]

검단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조사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5 [16:00]

 

[FPN 정재우 기자] =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관내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대상은 대형마트 4개소와 노인요양시설 10개소다.

 

소방서는 각 대상에 설치된 자동화재탐지설비, 스프링클러, 옥내소화전 등 주요 소방시설의 이상 여부를 작동시험을 통해 확인한다. 화재감지기ㆍ경보기의 오작동 여부나 소화기 등 소화설비의 접근성ㆍ관리 현황도 점검한다.

 

아울러 비상구, 피난계단, 복도 등 피난ㆍ방화시설이 폐쇄 또는 물건 적치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통로가 차단된 사례가 없는지 모두 확인한다. 피난 유도등 등 각종 안내 표지의 시인성 여부와 점등 상태도 파악한다.

 

 

오원신 서장은 “추석 연휴에는 많은 시민이 모이고 유동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화재 위험이 평소보다 높다”며 “사전 대비와 철저한 점검만이 사고를 막는 최선의 방법인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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